*일부 사진은 블러처리가 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이패드에서 갤럭시 노트 10.1 2014(이하 갤노트)로 온 뒤로, 공부하는데 잘 활용하고 있다.


갤노트 특유의 편리성을 잘 쓰고 있는데 필자가 쓰고 있는 몇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태블릿 중 iOS와 안드로이드 포맷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논문 등 텍스트만 볼 사람: 아이패드


* 필기기능이 필요하거나, 영상, 파일 등을 수시로 컴퓨터에서 넣어야 하는 사람: 갤럭시 노트 10.1 2014


정도로 정리하고 싶다.  솔직히 펜만 빼면 아이패드가 좋다. 


필자는 공부 때문에 갤노트로 넘어온 것이긴 하지만..  갤노트로 넘어오고나서 마땅한 필기어플을 찾지 못하고 아이패드에 대한 미련이 남았었는데


적응하고 난 지금은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1. PDF 파일 보기. 요건 뭐 아이패드도 매우 잘 되는 기능. 하지만 이 위에 필기도 가능하다는거~


나는 필기어플을 ezPDF/파피루스/lecturenote 등을 다 샀다. (25불짜리 쿠폰 사용!) 그 중 가장 인터페이스가 괜찮은 것은 파피루스 였다.


ezPDF의 경우 필기가 주석으로 저장되서, 저장시간이 상당히 길었다. 빠른 수업때문에 급해죽겠는데 저장하는 시간이 10초 정도. 


파피루스는 그냥 그림판에 쓰듯 저장. (다만 페이지 입력이 안됨..ㅠㅠ 왜 이게 없는지 이해가 안된다. )

암튼 지금은 파피루스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pdf import 유료결제함)


필기에 대한 내용은 3번에서 더 다루겠다.









2.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 간단한 수정 가능. 


요놈은 아마 블투 키보드가 있으면 더 큰 힘을 발휘할 듯 하다. 화면이 작고 마우스가 없어서 좀 불편하긴 하지만 급하게 수정해야하는 부분이 있으면 매우 요긴하다 ㅋㅋㅋ





3. 수업 필기 가능! 영어 수업들으면서 그대로 필기 가능!


빠른 수업이어도 다 따라갈 수 있다 ..ㅋㅋㅋ [프린트 내용은 일부 블러처리하겠다- 필기만 봐주시길..ㅋㅋ]



4. 펜 최대한 활용!


요즘 과외 중에 나는 펜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래와 같이 펜으로 그때그때 설명. 


내장된 어플 S노트에는 도형 그림도 그릴 수 있어서 원이나 사각형 등은 더 깔끔하게 그릴 수 있다. (필자는 오래걸려서 그냥 손으로 그림)


학생 반응도 좋고, 내가 썻던 풀이를 녹화도 가능하다. 



5. 어학기로 활용하기.


갤노트의 장점! 멀티 윈도우! 매우 요긴하다 ㅋㅋㅋ 아래와 같이 파피루스 켜놓고 음원 들으면서 필기도 가능하다. 음원 재생 어플은 Auto repeater 였나..


피치가 보이고 문장 단위로 재생 가능해서 엄청 잘 사용중이다 



6. 멀티윈도우 활용하기2!


CNN student 뉴스를 보는데, 대본 종이로 뽑고 따로 컴퓨터로 동영상을 재생할 필요가 없다. 멀티윈도우로 한방에 해결하자.



7. 멀티윈도우 활용하기3!


요즘 영어 익숙해진다고 뉴욕타임즈를 보는데, 간간히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매우 귀찮다.


어플 끄고, 인터넷켜서 검색.. 그리고 다시 뉴스로 돌아와야한다.


하지만 멀티윈도우가 출동한다면?


멀! 티! 윈! 도! 우!


.....


편하다..ㅎㅎ







개인적으로 요런 기능만 잘 활용해도 충분히 뽕뽑는거라 생각한다 ㅎㅎ


예전에는 영어공부하려면 노트북과 프린트를 들고가야했었는데 요즘은 갤노트 하나만 딱 들고 나가면 오케이!



아이패드4에서 갤럭시 노트 10.1 2014로 온거 진짜 후회가 안든다 ㅋㅋㅋ


만약 나중에 펜이 필요 없게 된다면 아이패드로 가겠지만...


학생 신분이 앞으로 10년은 더 유지될 것 같은데..ㅠㅠ


계속해서 잘 활용할 것 같다.



방학 때, 무거운 가방을 등에 매고 다니면서 허리가 많이 안좋아졌고, 이전 글에서 썼듯이 아이패드4를 구입했다.


악어스캔에서 북스캔 후 아이패드에 넣어서 잘 들고다녔고, 거기에 논문, 동영상, 웹서핑으로도 잘 활용하며 썼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바로 펜 기능인데, 갤럭시 노트 10.1 2014 요놈이 딱 제격이었다.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써보면

========================================================================================================================================

조건 0. 일단 가장 먼저 목적 -> 책을 "읽는" 것이 "필기"하는 것보다 먼저임. 즉, 공부(필기) 복습용이 1순위. 펜을 쓸지는 미지수.


조건0. 에 만족하는 종류 -> 글씨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 FHD나 레티나 액정으로 갈 것. 




조건1. 가장 처음 가성비가 좋은 패드를 알아봄. 

조건1.에 만족하는 종류-> 누크 9인치 HD+ 시리즈. 중고가 약 10~20만원대로 저렴. 해외 직구도 가능.

걸림돌: 고장 시, AS불가. -> 부모님께서 반대


조건2. AS가능 할 것. 단 펜의 사용여부는 미지수. 

조건2.에 만족하는 종류 -> 아이패드3 (뉴아이패드) 이상 버전, 갤럭시 10.1 (구, 신) 중고가 약 30~, 신품가 60만

걸림돌: 비..싸..!


-> 결론: 저렴하면서 조건0~2까지 만족하는 것. -> 아이패드3 or 갤럭시 10.1인치 구버전.

===================================================================================================


갤럭시 10.1 구버전은 해상도 및 필기 기능이 상당히 약했다. 


2014년도에 나온 뉴놋 10.1 (갤럭시 노트 10.1 2014)는 해상도도 훨씬 업그레이드되고 펜 기능도 굉장히 잘 나왔다고 한다.


(실제로 내가 써본 바로 펜 기능이 굉장히 획기적이다. 손글씨 -> 인식 후 자동 입력 기능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


아무튼 예전에 테블릿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갤럭시 노트 10.1 2014를 선택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가격이었는데


이번 해외 직구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국내 판매가 약 60만원인 반면


-해외 직구 294달러 (다만 리퍼비쉬- factory reconditioned 모든 제품들이 그냥 신품이라고 보면 됨, 비닐 다 붙어있음)


여기에 배송료나 관부가세 다 붙여도 총 35만원 정도가 나왔다. 국내출시가보다 약 25만원 저렴한 셈이다. 


내가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4를 34만원에 영입했으니, 이를 팔고 갤럭시 노트 10.1 2014를 해외직구로 구입한다면 


예전에 가졌던 펜에 대한 아쉬움과 동경도 동시에 해소될 수 있는 기회인 셈이었다.


다만 여기서 AS문제가 걸리는데, 삼성은 월드워런티를 제공하며 한국에서 해외에서 구입한 물품을 받을 경우, 


구미 센터로 보내서 처리하고 있다. 2~3주 정도 걸린다고하니 가격이 저렴한 것과 비교하여 선택하면 되겠다. 필자는 물건을 굉장히 소중히 다루는 편이라 AS는 크게 걱정안하고 산다..-> 결국 저렴한 해외직구..ㅋㅋ


더불어 리퍼비쉬 상품에 경우 1년이 아닌 3개월의 워런티(무상AS)를 적용하고 있으니 구입에 참조하도록 하자.


주문하던 당시,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예상치 못했던 해외직구에 땀을 뻘뻘흘리며 주문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


해외 사이트에선 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결제가 되니 얼마나 편한가!(보안의 문제를 차치하고)



여튼 빠른 배송 속도로 1주일만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목요일 10시 쯤 주문 완료 -> 그 다음주 목요일 아침 11시 30분에 배송받았으니 미국에서 배대지 거쳐서 날아온 것 치고 굉장히 빨랐다.




해외직구는 


미국 쇼핑몰 ->(결제) -> 배송대행지로 배송 -> (배송료 측정 & 제품 검수 & 배송료 결제) -> 한국으로 발송 -> 세관(관부가세 측정 및 결제)-> 주문자에게 배송


의 흐름도를 가지고 배송된다.


배송대행지에서는 많은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잘만 찾는다면 저렴하게 구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내가 주문했던 몰테일이라는 배송대행지(줄여서 배대지)에서는 태블릿 피씨는 9달러로 고정배송비를 책정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여튼 받고 난 후에 사진들을 보자.



몰테일에서 뽁뽁이에 잘 싸서 배송해주었다. 주문시 검수를 요청했기 때문에, 박스를 뜯고 직접 액정 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해준다. 제품에 이상이 없다면 다시 재포장 후 한국으로 배송한다. 




 


아까 언급했듯, refurbished in USA라 적혀있다. 



 


비닐로 잘 감싸져서 온다.



 

그리고 안에 구성품을 보면 충전기와 케이블이 있다. 굉장히 단촐하지만 딱 필요한 것만 있음.



충전기는 110v이니 돼지코가 필요하다





옆면에 비닐이 다 붙어있는 상태. 바로 다 떼어냈다.



 


전자제품을 샀을 때, 딱 이 순간이 제일 떨리는 듯 ㅎㅎㅎㅎ






전자제품을 받고나서 몇 가지 반드시 해봐야할 기본적인 테스트는 다음과 같다.


빛샘 테스트, 불량화소, 와이파이, 버튼, 충전 등


빛샘이나 불량화소의 경우 따로 체크해주는 앱이 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은 안하겠다. 간혹 빛샘이 심한 제품이 걸리기도하니, 이 경우 AS나 교품을 받기로 한다.

TV나 태블릿을 사용해본 경험을 떠올려보면, 삼성제품의 경우 대다수가 빛샘이 있다. 하지만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 얼마나 심하냐에 따라 그냥 참고 쓸지 바꿀지를 결정해야한다.


그 외에 간혹 버튼이 안눌리거나, 와이파이가 안잡히거나 충전이 잘 안되는 등의 불량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구입 후 확인해봐야한다.




아직까지는 그냥 생으로 사용하는 중인데 뒷판에 흠집이 날 것 같아서 조심조심 사용하고 있다. 더군다나 펜을 사용해도 액정에 흠집이 난다고하니 액정필름을 붙이고 싶은 욕구가 스믈스믈올라온다. 하지만 사용기에 많은 분들이 액정필름을 붙이면 필기감이 떨어지고 펜 튐이나 인식에서 좀 불안정하다고 불평을 내놓고 있다.  기능 좋은 펜을 쓰려고 산건데, 액정을 보호한답시고 액정필름을 붙이면 갤럭시노트를 산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일단 케이스만 주문해 볼 생각이다.





아이패드4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해보면, 


확실히 안드로이드 계열에 비해 빠릿한 느낌 면에서는 완벽한 애플의 승리다. 하드웨어가 월등하게 앞서는 삼성 제품과 비교했을 때, 삼성은 최적화에 조금 더 신경써야 한다. (루팅을 하면 더 빨라진다는게 아이러니...ㅠㅠ)



그리고 노트나 아이패드의 큰 차이는 화면 비율과 방향에 있다. 아이패드는 세로, 노트는 가로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비율도 달라서 그마다 매력이 조금씩 있는 것 같다. 여튼 펜 기능에 반해서 아이패드는 바로 방출하고, 갤럭시 노트로 갈아타게 됐다.


수업시간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일단 영상들이 요즘 16:9로 많이 나와서 영화를 보는데는 굉장한 만족을 가지고 있다. 





요즘 공부할 책은 많아지고 백팩은 너무 무거워서 허리가 많이 안좋아졌다.


방학 동안 학원 이곳저곳 잠 줄이며 돌아다니느라 백팩에 온갖 공부할 책들을 지고 한 시간씩을 출퇴근했는데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것도 그렇고 무거운 백팩 때문에 몸이 더 피로한건 사실이었다. 그래서 중고로 영입한 아이패드4(뉴뉴아이패드)


무거운 백팩을 없애기 위한 해결책은 공부하고 필기했던 책들을 모두 스캔해서 pdf로 아이패드에 넣는 것이었다.


요놈을 고른 과정은 이러했다.



학교 전공수업이 슬슬 생기고 필기량과 수업자료량이 매번 필요한 수업을 들으면서 "패드"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는데, 


매 시간마다 프린트를 뽑아가기도 굉장히 번거로울 뿐 아니라, 인쇄비도 만만치 않았다. (우스갯소리로 지금까지 프린트비 다 합쳤으면 이미 노트10.1 샀다고)


그 당시 노트10.1이 출시되고나서 그리 오래되지 않을 때 였고, 와콤과 삼성이 만들어낸 노트 시리즈는 개인적으로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패드를 산다면 노트10.1을 사겠노라 생각했다.



여튼 요놈이 생기면 쓸지 안쓸지 고민하다보니 학기가 끝나버렸고 고민하면서 결국엔 모든 학업을 프린트로 해결했다. 그리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기 전 


고등학교 때부터 쓰던 노트북이 고장났고 결국에는 패드를 장만하는 것 대신 가벼운 노트북을 사는 것으로 고민이 끝이 났던 것 같다. 


[터치되는 노트북도 있었는데(아티브 시리즈) 아무래도 노트북 본연의 기능까지 잃을까봐 그냥 시리즈9으로 구매함.. 사실 그걸 샀으면 패드를 따로 안사도 됨]



그 뒤로 다시 패드를 떠올리게 됐을 때는 앞서 이야기 시작부와 같은 계기가 있었고, 그 후 며칠 동안 패드를 탐색했던 것 같다. 


사실 앞서 생각했던 노트10.1인치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고(구형이나 신형이나 꽤 비쌈) 펜을 계속 사용하게 될까 고민했었다. 여튼 이건 뒤에서 계속 설명하기로.


과외도 하나 밖에 하지 않아서 자금이 부족했던 나로서는 부모님께 손을 빌리기 싫어 무조건 가성비 좋은 것으로 알아봤다. 생각보다 패드 종류는 굉장히 다양했다. 




혹시나 패드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내가 아이패드로 결정하게 된 흐름도를 한번 적어보고자 한다.


조건 0. 일단 가장 먼저 목적 -> 책을 "읽는" 것이 "필기"하는 것보다 먼저임. 즉, 공부(필기) 복습용이 1순위. 펜을 쓸지는 미지수.


조건0. 에 만족하는 종류 -> 글씨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 FHD나 레티나 액정으로 갈 것. 




조건1. 가장 처음 가성비가 좋은 패드를 알아봄. 

조건1.에 만족하는 종류-> 누크 9인치 HD+ 시리즈. 중고가 약 10~20만원대로 저렴. 해외 직구도 가능.

걸림돌: 고장 시, AS불가. -> 부모님께서 반대


조건2. AS가능 할 것. 단 펜의 사용여부는 미지수. 

조건2.에 만족하는 종류 -> 아이패드3 (뉴아이패드) 이상 버전, 갤럭시 10.1 (구, 신) 중고가 약 30~, 신품가 60만

걸림돌: 비..싸..!


-> 결론: 저렴하면서 조건0~2까지 만족하는 것. -> 아이패드3 or 갤럭시 10.1인치 구버전.


여기서 인터넷을 통해 둘을 비교해봄. 결론은 펜을 안쓰면 무조건 아이패드3



아무래도 펜이 있어도 사용도가 높지 않을 듯 하여 아이패드로 결정.[물론 가장 저렴한 용량이 가장 작은 16기가, 와이파이버전]



그 후 장터링 시작 -> 여담이지만 중고나라 매물에 놀람..! 5분에 매물이 약 10개씩 올라옴.


장터링 중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3 사이에 가격차가 별로 크지 않는 매물을 발견하여 아이패드4로 34만원에 최종 구매.





일단 화면에 굉장히 만족했고, 무엇보다 놀랐던건 변강쇠같은 배터리.. 나같은 라이트 유저는 게임도 안하니 아무리 하루종일 써도 다 못쓴다. 


그 후 알아본 것(사실은 패드 사기 전에 알아봤지만)


바로 북스캔. 약 20cm *30cm 정도의 책인데 분량이 4권 중 3권을 북스캔하기로 결정(4권은 현재 공부하면서 필기가 진행 중이고, 나머지 3권의 분량은 약 1200쪽 정도)



북스캔 업체를 알아보는 도중 평이 꽤 괜찮은 업체를 발견했는데, 바로 악어스캔이라는 곳이었다.


직접 찾아갈 순 없지만 (수원에 위치) 택배로 보내기로 결정했고, 아무리 가까운 곳이 있더라도 스캔하고나서 화질이 깨지면 낭패니 한번에 제대로 하고 싶었다.



보통 책은 스캔 후 폐기되는데 반환을 원한다면 스프링 제본으로 다시 받을 수 있음(재판매 방지) 여러 옵션이 있으니 참고할 것.


사이트 ascan.kr


또한 pdf파일 앞에 저작권 관련 페이지를 하나 넣어줌. (의뢰자의 정보가 포함됨). 법적으로 자신이 구입한 책을 스캔해서 보는 것은 책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한다.




책을 택배로 보내고 약 1주일이 조금 넘어서 파일로 받아 봤는데 3권의 파일은 약 500MB정도. 받아보고나서 확인해보니 상당히 잘 스캔되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아래 사진보고 참고.



이건 확대본. 상당히 깔끔하다. 





한 페이지를 본 화면. 따로 확대하지 않아도 볼만하다. 스캔 화질 + 아이패드 레티나가 빛을 발하는 순간.





요즘 이렇게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니 노트북도 잘 안쓰게 되지만.. 그래도 문서작업엔 노트북이 좋은 것 같다.


대신 지하철이나 버스에 탔을 때는 아이패드만 쏙 꺼내서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학교 프린트 같은 경우에도 그냥 필기본을 스캐너에 넣고 스캔하면 끝이니


이동하면서 복습하기엔 이보다 좋은 것을 없을 듯!


마지막으로 책상 샷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