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 터지는 여의도 윤중로..  그곳에 낭만은 있지만 정신(?)은 없다ㅋㅋㅋ


우연히 학교로 올라가는 버스 안에서 보게 된 관악산.


무심코 오른쪽을 보니 분명 푸르게 있어야 할 자리에 엄청나게 밝은 핑크빛 나무들이 많은 것!! 바로 벚꽃 나무들이었다.



시험이 있었기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그대로 올라갔지만,


다음 시험 당일날.. (당일 날 비가옴) 아 벚꽃 못보는구나 했는데


시험치고 나오니 엄청 맑았다!



눈이 뒤집혀서 다시 집에가서 카메라 짊어지고 다시 관악산으로!


관악산 입구서부터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예전에 봐뒀던 장소로 얼른 가보고 싶어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펼쳐진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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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볍고 컴팩트 디카! 하지만 화질도 빠지지 않음!

소니 rx100 or rx100 mark2


2. 아 가볍지만 그래도 dslr이었으면 좋겠다!

캐논 100d - 번들렌즈 조합

(얼마 전에 졸업식에 한번 써봤는데 터치도되고 음청 좋더만)

3. 아 좀 무겁지만 dslr이고 중급기(조작성 up!)를 원해!

캐논 70d

니콘 d7100

4. 더 무거워도되고 좀비싸도 상관없어, 풀프레임(보급기보다 조금 큰 이미지센서)을 원해!

캐논 6d

니콘 d600

5. 더더 무거워도 돼! 나는 결과물과 조작성 그리고 기계 신뢰도가 중요해!

캐논 5d mark3

니콘 d800

6. 걍 끝판왕! 돈은 상관없어!

캐논 1dx

니콘 d4



번외

1. 가볍고 풀프레임을 원해! 좀 비싸도돼!

소니 a7


2. 나 돈 개많음ㅋ 나는 성능보다 사진감성(?)이 중요해

라이카



예전에 동아리 형이 가볍고 좋은 컴팩트 디카 추천해달래서

rx100 추천해줬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워해서

나도 사고싶어짐


??????



사실 요즘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 열정도 사라져서

그냥 다 팔고 a7사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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