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 터지는 여의도 윤중로..  그곳에 낭만은 있지만 정신(?)은 없다ㅋㅋㅋ


우연히 학교로 올라가는 버스 안에서 보게 된 관악산.


무심코 오른쪽을 보니 분명 푸르게 있어야 할 자리에 엄청나게 밝은 핑크빛 나무들이 많은 것!! 바로 벚꽃 나무들이었다.



시험이 있었기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그대로 올라갔지만,


다음 시험 당일날.. (당일 날 비가옴) 아 벚꽃 못보는구나 했는데


시험치고 나오니 엄청 맑았다!



눈이 뒤집혀서 다시 집에가서 카메라 짊어지고 다시 관악산으로!


관악산 입구서부터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예전에 봐뒀던 장소로 얼른 가보고 싶어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펼쳐진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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